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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복귀

아시아나 비행사 파업의 여파로, 계획보다 하루 늦은 지난주 목요일에 떠났던 제주도 휴가를 오늘에서야 복귀했다. 계속 비가 내리는 날씨 때문에, 자전거 하이킹은 취소하고 그냥 차로 이동하게 됐다.

오늘 이후로도 계속 비가 내린다는 소식을 접하고, 더이상 제주도에서 휴가를 보내는 것이 무의미하다고 생각해서 일찍 와버렸다. 이달 5일까지 휴가이니, 남은 시간엔 다시 책이나 읽을 생각이다.

휴가 전에 방구조를 바꾸다가 모니터가 고장난 것 같은데, A/S 보내면 언제쯤 돌아오려나 모르겠다. 아무래도 몇일동안은 노트북 들고, 대학 도서관에 가야할 것 같다.

휴가 때 남은 기억이라곤, 민박집에서 파전 붙여서 막걸리 먹은 것 밖에 없다. 아무래도 이번이 4번째 제주도 여행이니 그다지 흥미를 못찾은 점도 있지만, 휴가는 휴가답게 라는 생각에 정말 푹~ 쉬었다.

사진들은 좀 더 정리를 해서 플릭커에 올릴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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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민박집에서 파전붙여먹는것 같은 일들이 시간지나면 오히려 기억에 남자나요 🙂

    그래도 비때문에 휴가망치신거 안되셨습니다.

  2. 일몰님/ 이번까지 3번을 하이킹으로, 1번은 랜트로 다녀왔답니다. 아무래도 이번을 하이킹으로 넣기도, 렌트로 넣기도 애매하네요. ^^;

    Jay님/ 맛 없는 파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은 잊혀지지 않을 것 같네요. 그래도 푹~ 쉬는 휴가를 보낸 것 같습니다. ^-^

  3. 헉 저 지금 제주도;;
    7월 30일에 와서 내일 8월2일 3시비행기로 서울로 돌아갑니다;;
    전 제주도 처음 -_-;;

    후니님도 제주도에 계셨군요 히힛..
    전 지금 바로옆 피시방엘 좀 왔어요~
    빨랑 들가봐야겠네요 ^^*
    내일 돌아가는데 돌아가기 싫어요..ㅠㅠ

    제주도 바닷물이 이렇게 깨끗할줄은 몰랐음 ;;

  4. 떡아이님/ 앗. 혹시 피시방에서 만났을 수도 있겠네요~ ^^;

    제주도 3대 해수욕장의 깨끗함은 마치 해외로 나온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죠~

    다음에 같은 날에 제주도 갈때면, 연락이라도 나누게요. 제주도에서 젤 맛있는 우동/짬뽕 사드릴께요~ ㅎㅎ

  5. 앗… 하이킹 안하셨군요. 전 오늘 끝내고 찜질방에서 쉬고 있어요. 내일 아침 비행기로 올라가구요. 아시아나 비행기를 골라서 출발부터 제때 못타는 해프닝도 겪었네요. 비는 기분 좋을 정도로만 맞은 것 같아요. 햇빛 쨍쨍한 날이 오히려 더 힘들었던 것 같아요. 가기 전에 많이 좀 물어볼 것 그랬어요. 힘들어서 지나친 곳이 너무 많아요. 어쨋든 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