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에 올라온 동영상입니다. 정말 입이 다물어지지 않네요. 일본인의 집착에 광기에 할말을 잃었습니다. OTL 외엔 마땅히 떠오르는 단어가 없네요. 픽셀아트를 넘어 라인아트 시대를 열어줄 테이블 태그 기반 HTML 예술의 극치입니다. ㅠ.ㅠ

이 동영상을 보면서 느낀 건데, table 태그를 작성하는 것은 드림위버같은 이지윅 프로그램보다 메모장이 보다 효율적이다는 것입니다. 무거운 프로그램에서 코드 작성하느니, 가벼운 메모장에서 “copy+paste”, “찾아서 바꾸기”가 더욱 빠르고 강력한 방법같네요.저도 고교/대학 시절에 만화를 그릴땐 하루 12시간 동안 책상에서 꼼짝하지 않고 그림만 그렸던 Geeks한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은 그렇지 않네요. 인터넷이란 게 사람의 집중력을 분산시킬 때가 많다고 봅니다. TV 없이 지낸지 거의 1년이 되어가지만, 인터넷없인 1주일도 못지낼 것 같습니다. 이미 중독환자인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