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자일 프랙티스 증정본 도착
{.thickbox} Hani님이 블로그에서 진행한 이벤트에 당첨돼서 애자일 프랙티스(원제 : Practices of an Agile Developer) 증정본을 받았습니다. 도서명 공모 이벤트에 선정된 분이 없어서, 참여하신 분들 모두에게 증정본을 보내줬답니다.
저는 카툰과 디자인을 주로 해왔으며, 개발쪽에 대해선 잘 알지 못합니다. 애자일 개발 방법론(XP : eXtream Prgramming)도 들어본 적은 있지만,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진행하는 방법인지 모릅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이 개발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애자일 프랙티스는 밴캣 수브라마니암과 앤디 헌트가 공저했으며, 신승환(Hani)님과 정태종님이 한글로 번역하고 인사이트에서 출판한 책입니다. 제가 즐겨 이용하는 알라딘에는 아직 등록되지 않았고, YES24에 등록되어 있네요. YES24 판매가는 정가의 10%가 할인된 16,200원입니다.
최근 업무가 넘쳐서 리뷰는 좀 시간이 지나야 가능하겠네요. 대신 책에서 소개된 “애자일 프랙티스 : 빠르고 유연한, 개발자의 실천 가이드 – 요약 카드”의 일부 항목을 소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책을 구매해서 확인하세요~ 🙂
- 비난은 버그를 수정하지 못한다.
- 땜질식 수정에 빠지지 말라.
- 사람이 아니라 아이디어를 비평하라.
- 올바른 일을 하라.
- 기술 변화를 따라 가라.
- 여러분 자신과 팀에 대한 기대치를 높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