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브라우저를 바꾼 후로 정말 오랫만에 디자인 정글을 다시 찾았다. 최근 Hooney.net 블로그를 CSS와 웹표준 위주로 포스팅해서 그런지 방문하시는 분들이 줄어드는 것 같아서(억지 쓰는 중 ㅡ.ㅡ) 어제 디자인 정글의 홈페이지 소개란에 간단하게 글을 올렸다.

오늘 확인차 디자인 정글에 들렸더니 CSS 디자인 한국 포럼이 생긴 것을 알 수 있었다. 그것도 내 글의 3번째 위에 써져있었다. 최근 국내에도 CSS 기반 디자인의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해외에서 정보를 얻던 나로써는 반가운 소식이다.

디자인 정글에서

서로 글을 올리는데 일주일 정도의 차이가 있었다면, 나는 한동안 CSS 디자인 한국 포럼의 존재 유무도 몰랐을 것이다. 하필 내 블로그를 소개하는 글 바로 다음에 생기다니… 이건 참 우연이다. 🙂

이 포럼이 발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참여해 볼련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