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껑은 이미 열렸다. 이젠 웹 차례다.
오픈웹 운동을 지지하는 차원에서 그린 카툰입니다. 왕뚜껑의 CF를 패러디했는데, 오랫만에 그려본 카툰(cartoon)이라 그런지 쉽지 않군요. 특히 수성사인펜의 압박이… ㅠ.ㅠ
맥 사용자도 국내 사이트를 서핑하고 싶습니다. 리눅스 사용자도 국내 사이트를 서핑하고 싶습니다. 그들의 웹서핑을 방해는 사이트들과 이를 방조하는 정부에 대해서 이미 1000만 네티즌의 뚜껑이 열렸습니다.(화가 극도로 치밀었습니다.) ㅎㅎ
웹표준을 준수하지 않고 제작된 국내 사이트들에 대한 접근성을 보장하라는 1000만 네티즌의 목소리가 오픈웹 운동과 함께 정부를 지속적으로 압박할 수 있길 바랍니다. 물론 압박의 끝은 관련 법의 제정 또는 수정이겠죠.
정부의 치마 폭 아래 무엇이 감춰져 있는지 궁금하군요. 혹시 MS의 $$일지도 모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