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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디자이너 인터뷰 때 실전 테스트

조엘 온 소프트웨어라는 책에 죠엘 테스트 12개 항목 중에서 “프로그래머 채용 인터뷰 때 코딩 테스트를 합니까?”라는 항목이 있다. 그렇다면 웹디자이너를 인터뷰할 땐 어떤 실전 테스트를 할 수 있을까?

  1. 제공된 컨텐츠를 이용해서, 명세서(스토리보드) 만들기
  2. 제공된 컨텐츠를 이용해서, 스타일가이드 만들기
  3. 제공된 컨텐츠를 이용해서, 로고와 각 메인/서브페이지 프로토타입 만들기

3중에 하나를 선택한다면, 면접관은 스케치북 몇장과 연필, 그리고 지우개만 준비하면 되겠군요. 개인적으로는 3번 항목이 가장 맘에 들긴 한데, 1~2번도 나쁘진 않을 것 같군요. 다른 테스트로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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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웹디자인을 디자인/설계 관점에 보고 생각해낸 테스트인데, 이 글에서 말한 디자인 프로토타입은 말 그대로 스케치 정도죠.

    미술대학 입학시험 때 실기시험을 봤던 경험에 비춰볼때, 30분이면 스케치가 나올 것 같구, 1시간 정도면 세부묘사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물론 메인/서브/싱글 페이지를 포함해서요.

    컬러와 아이콘, 사진 및 사진편집 등을 위한 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플래시등의 툴을 사용하는 능력은 기법적인 측면이기에, 좀 더 디자인 본질적인 측면에 접근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덧붙인다면, 웹디자인의 승패는 프로토타입이 50%을 좌우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머지는 컬러가 30%, 기타 아이콘+사진합성 20% 정도요.

  2. 가능하다면, 작성한 프로토타입에 RGB 코드나 16진수를 이용해서 색상 정도를 표현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싶습니다.

    컬러를 RGB, 16진수로 자연스럽게 표현할 정도라면, 웹디자인 마인드가 어느정도 잡힌 사람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