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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개의 아이콘
1800개의 사이트에서 300개의 아이콘의 아이콘을 엄선해준 사이트가 있다. 화살표, 글, 답글, 이메일, 불릿, 프린트, 쇼핑카트의 7개 분류에 따라 정리했다. 300개의 아이콘을 고르기 위해서 1800개의 사이트를 찾았다는 점은 신빙성이 떨어지지만, 어쨓거나 블로그에 사용하기 좋은 작은 크기의 아이콘들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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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네
어머니께서 온몸이 뻐긋하다고 말을 하신지 몇일도 지나지 않은 오늘, 역시나 비가 내린다. 이번에도 정확한 기상예보였다. 오늘밤에는 어깨나 한번 주물러 드려야 겠다. 창가에 부딪치는 빗소리를 듣고 있다보니 군대생활이 생각난다. 만화병이라는 독특한 보직으로 군생활 26개월을 보낸 나는 훈련이나 경계근무도 서지 않고 하루종일 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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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구성의 웹사이트
2페이지에 여러 단으로 구성된 출판만화들은 웹브라우저로 보는데 불편하다. 오히려 마린블루스나 강풀의 순정만화처럼 1라인/1단 구성의 만화들이 보는데 편하다. 레이아웃의 전형적인 틀을 깬 웹사이트가 있다. 기존에 이와 비슷한 실험적인 시도를 한 사이트들을 몇 군데 봤었지만, 이곳은 실험적이다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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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이해하는 Ajax
Ajax를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사이트가 있어서 소개해본다. BackBase라는 사이트인데, Rich Internet Application Strategy “AJAX and Beyond” 라는 문구를 앞세운만큼 정말 색다른 인터페이스를 보여준다. 일반 웹사이트와는 전혀 다르고, 플래시 기반 사이트와는 비슷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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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2종류의 영화가 있다.
지난주 금요일에 Camino님이 숙제를 내주셨다. 원래 학교는 물론이고 학원에서 조차 토요일과 일요일의 황금연휴 기간에는 푹~ 쉬라는 의미로 숙제를 안내주는 게 정석이지만, 숙제는 반드시 해야한다고 가르쳐왔던 입장이기에 안할 수도 없는 입장이다. -_-; Camino님처럼, 나 역시 청소년기를 홍콩영화와 함께 보냈다. 중학교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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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할 일들 (To Do List)
지난주에 비해서 개인적으로 소비할 수 있는 시간이 2배 가까이 늘어났는데도 불구하고, 이번주는 지난주와 다름없이 그냥 그렇게 보내버렸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일들을 좀더 계획적으로 해나가기 위해서 해야할 일들을 정리하련다. 나를 위해서 해야할 일들 (To do list for me) 토익 성적 향상을 위해서 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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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프레스 Flickr 플러그인 사용
워드프레스를 사용하면서, 그동안 벼르고 벼르던 Flickr 플러그인을 이제서야 사용하게 됐다. 올해는 이상하게 만큼 사진 찍는 일이 거의 없었기에 먼저 사진부터 찍어야 겠다라고 생각만 해오고 있었는데, 그동안 찍어 놓은 사진들을 정리할 일이 생겨서 생각보다 사용이 앞당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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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프레스 미리보기 플러그인
MS의 워드나 한컴의 한글과 같은 문서작성 프로그램으로 글을 쓸 때는 몇번씩이나 오타를 확인해도 발견하지 못하다가, 막상 프린터로 출력한 다음에서야 오타를 발견하는 일이 많다. 워드프레스를 사용하면서 블로그에 글을 작성할 때도 오타를 찾으려 몇번씩 스크롤바를 욺직이곤 하지만, 역시나 글을 공개한 후에서야 블로그에서 오타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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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바톤 한국상륙 1주일에 대한 단상.
5월 18일 새벽에 음악 바톤 이어받기에 대한 글을 썼으니까, 오늘로써 겨우 1주일이 지났다. 평소 구독하고 있던 해외 웹디자이너 블로그에 Musical Baton의 글을 본 시점이 5월 16일이었고, 17일에 Tux님이 관련글을 썼었다. 이전 글에서도 밝혔지만, 블로거 생활 1달 반동안 일일 평균 3~400명이 방문해주셨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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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블로그에 구글 검색창 추가
지난주 금요일에 신청한 구글 애드센스 계정의 승인 이메일을 오늘에서야 받았다. 구글 광고에 관심있는 게 아니라, 내 블로그에 구글 검색창을 달아보고 싶었다.(언제 기회가 되면 구글 광고도!) 물론 기존의 워드프레스 검색창은 다시 사용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주석처리 해뒀다. 간단한 클릭 몇번으로 만들어준 구글 검색 코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