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님의 포스트에 덩달아 제 블로그의 tagline도 변경했습니다. “Hooney’s Beautyful Mind”이며, 직역하자면 “훈이의 아름다운 생각”이겠네요.

최근 아름다운 생각들을 자주 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서, 블로그 정체성 확립 겸 바꿨습니다. 예전의 tagline이었던, “웹표준, 웹접근성, CSS의 아름다움에 빠져보아요~”가 더이상 블로그 포스트에서 반영되기 어려울 것 같아서요.

쿠키님이 tagline이라고 해서 저도 그런가 보다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여전히 description이 좀 더 어울릴 것 같네요. 슬로건은 광고에 등장하는 용어 같으니, 소개글 정도가 적절하지 않을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