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 – hooney 편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고 퇴근했습니다. 최근 잦은 지방 출장과 저녁 술자리에 더불어 장마까지 겹쳤기에 한동안 자전거를 타지 못했습니다. 지난 주 초에는 야밤에 자전거 타고 가다가 한강 북단 자전거도로가 침수돼서 중간에 되돌아 오기도 했었죠. 저는 IT 관련 일을 하기에 손목과 손가락 외에는 거의 움직일 일이 없답니다. 작년부터 운동 부족에 따른 체증 증가가 눈에 띌 정도죠. 마침 올해 […]

블로그 4번째 리뉴얼

제 오랜 숙원 중 하나였던 hooney.net 사이트 리뉴얼을 단행했습니다. 2005년 7월에 진행한 3번째 개편 이후로 무려 2년만에 대대적인 리뉴얼입니다. 즉 단순히 디자인 뿐만 아니라, 컨텐츠도 수정했답니다. 사이트 디자인은 약 2달 전에 완료했으며, 몇개의 시안 중에서 가장 맘에 드는 녀석을 선택했습니다. 물론 가장 처음에 작업한 디자인을 선택하게 되더군요. 이는 마치 객관식 문제를 풀다가 나중에 수정한 문항이 […]

구글 페이지 랭크 7점 획득

hooney.net이 구글 페이지 랭크 “7”점을 획득했다. 그런 의미에서 기록을 남길 겸 자축 포스팅을 작성한다. 국내외 사이트의 구글 페이지 랭크를 차니님 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페이지 랭크 7점 획득도 당황스럽지만, 137등이라는 순위는 황당할 뿐이다. playboy.com 보다 내 블로그의 순위가 더 높다니, 순위 계산 알고리즘을 신뢰하기 어렵다;; 또한 재밌는 점은 올해 초에 만든 kwag.net 사이트가 6점을 획득한 […]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가지

어느 맑은 봄날, 바람에 이리저리 휘날리는 나뭇가지를 바라보며, 제자가 물었다. “스승님, 저것은 나뭇가지가 움직이는 겁니까, 바람이 움직이는 겁니까?” 스승은 제자가 가리키는 것은 보지도 않은 채, 웃으며 말했다. “무릇 움직이는 것은 나뭇가지도 아니고 바람도 아니며, 네 마음 뿐이다.” – 영화 달콤한 인생 중에서 –

ReMIX Korea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에서 ReMIX Korea 이벤트에 참가신청했다. 예전에 이와 비슷한 이벤트를 신청했다가 급한 업무로 못간 적이 있는데, 이번엔 꼭 참석하련다. 절대, 행사장이 우리집 근처이기 때문만은 아니다. 그 동안 데스크탑 OS UI에서 Mac OS 따라쟁이라는 오명을 들어야만 했던 MS였는데, 최근에 Silver라는 비장의 무기를 들고 웹 UX를 리딩하려고 한다. 과연 apollo와 flex, flash를 앞세워 명실상부한 웹 UX의 황제인 […]

핸드폰 변경

2년 동안 사용해온 핸드폰을 번호이동으로 단돈 1,000원에 LG 블랙라벨 시리즈 2번째인 샤인으로 바꿨다. 물론 최근에 출시된 DMB 방송이 수신이 되는 샤인-2 핸드폰이 아닌, 작년에 출시된 샤인-1이다. 핸드폰을 사기에 앞서 HSDPA 기술을 이용한 화상통화가 가능한 SHOW도 관심이 있었지만, 결국은 반짝반짝 빛나는 예쁜 외관을 선택했다. 역시 중요한 건 뽀대;; LG 핸드폰의 한글 자판 배열이 더 맘에 들 […]

CSS 강의 후 모임

지난 1월에 있었던 웹 디자이너를 위한 CSS 강의(주관: UIAcademy)에 수강했던 분들과의 모임에 다녀왔다. 2달만에 보는 얼굴들이 무척 반가웠다. 강남의 천일방이라는 중국요리집의 음식들도 맛있었다. 오고 가는 대화도 좋았고, 아무튼 이래저래 좋은 자리였다. 예전보다 더욱 활기찬 그 분들의 얼굴이 좋았고, 예전보다 더욱 바빠진 그 분들의 모습이 좋았다. 처음 1주일 동안 강사와 수강생으로 만남. 그 후 주로 메신져로, […]

여기에 섰다.

오늘 아침을 먹은 후 천안 정보통신 공무원 연수원 생활관(숙소)의 뒷산에 올랐다. 일명 조조등산. 대학시절 수련회나 워크샵을 갈때 이후로 몇년 만에 조조등산을 감행했다. 대략 5년만인감;; 중부권 천안의 천태산(뒷산)에는 곳곳에 노랑 산수유꽃과 분홍빛 진달래꽃이 만발했다. 이름모를 새들은 노래자랑이라도 하듯 목소리를 뽐낸다. 나도 질 수 없어, 한곡 뽑았다.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는 군가 중에서 “여기에 섰다“. 해 뜨는 고지에서 […]

도메인 문제 발생

현재 도메인(hooney.net)에 조금의 문제가 발생했다. 사용연장 신청이 늦었더니만, 어떤 ip에서 인터넷에 접속하면 도메인에 연결할 수 있고, 다른 ip에서 접속하면 연결할 수 없다. 횟수로 3년째 도메인을 유지해오고 있는데, 계정/호스팅/서버/DB 문제가 아닌 도메인 문제를 겪는 건 이번이 첨이다. 집 주소를 몰라서 집에 들어갈 수 없는 심정이랄까;; 빨리 집에 돌아가고 싶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