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3월 6일에 차세대 Web 표준기술 워크숍을 개최한다. TTA가 웹과 관계 있나? 제목만 보면 웹 표준을 주제로 다룰 것 같지만, 실상 내용은 웹 표준과 전혀 관계가 없다.

웹 표준이 인기이니, 제목을 차용한 걸까? 제목에 영한문이 섞인 이유는 뭘까? “Web + 표준기술”이 뭔가 있어 보이남? 이곳의 담당자도 나처럼 가우를 중시하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