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P: 표준을 위한 싸움

(이 번역문에 대한 의견 2006년 5월 31일까지 유효하며, WaSP FAQ에 대한 번역문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World Wide Web Consortium(W3C)은 다른 그룹이나 표준 단체들과 함께 웹 기반 컨텐츠를 작성하고 이해하는데 필요한 기술을 만들어 왔습니다. "웹 표준"이라고 부르는 기술은 웹에 공개된 모든 문서를 오랫동안 유지하면서, 보다 많은 사용자에게 도움이되도록 세심하고 신중하게 디자인됐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옆을 봐 주세요.

표준을 준수하여 디자인하거나 개발하면 보다 많은 사람들은 물론이며, 다양한 인터넷 접속 장치로도 사이트를 접근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개발 비용이 줄어들고 개발 자체도 단순화 됩니다. 이러한 형태로 만들어진 웹 사이트는 지금까지의 데스크톱 브라우저가 진화하고, 또 새로운 인터넷 장치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올바른 기능을 수행하게 됩니다.

무척 좋은 생각이죠.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일까요? 그리고, 왜 웹 표준 프로젝트가 존재할까요?

문제점

W3C가 출범한 이후로 업계선두격인 브라우저 제작사도 웹 표준 제정에 동참했지만, 몇 년동안 준수하지 않았습니다. 표준을 일관되게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를 공개함으로써, 브라우저 제작사는 불필요하게 웹을 조각 내고, 디자이너, 개발자, 사용자, 그리고 업무적인 측면까지 상처를 입혔습니다.

소비자들은 W3C 표준에 대한 일관되지 않는 지원에 대해서 불만을 갖게 됐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브라우저를 사용함으로써, 컨텐츠를 볼 수 없거나 원하는 행동을 할 수 없었습니다. 이 중에서 특히 장해나 특별한 필요성이 있는 사람들이 많은 피해를 받았습니다.

비용과 난처함

그와 함께 W3C 표준에 대한 일관성 결여는 디자이너, 개발자, 사이트의 소유자를 끔찍한 곤경에 빠뜨렸습니다. 표준을 제대로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를 위해서, 모든 페이지를 여러 버젼으로 만들 여력이 있을까요? 없다고 하면, 어느 브라우저를 무시해서 몇백만의 잠재고객을 떠나보낼건가요? 어느 쪽을 선택하든 그 비용는 막대하며, 이점은 지금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산산조각난 브라우저 시장은 거의 대부분의 사이트 제작비용을 최소 25 % 증가시켰습니다. 예산의 부족으로, 많은 개발자들이 잠재고객을 쫒아내는 사이트를 만들게 됐습니다. 표준를 알고 있는 상당수의 개발자는 표준을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를 위해서 사이트를 만드는 것이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이외의 사람들은 표준를 조금 또는 전혀 알지 못합니다. 이들은 지금도 변함없이 많으며, ASP, Java, Flash MX, 그리고 .Net 까지도 파악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조적/의미적 마크업과 스타일시트, 그리고 구조와 형식을 구별하는 것의 중요성을 전혀 모르는 몇백 달러 규모의 대기업의 종사자도 포함됩니다.

호환성이 결여된 브라우저로 인해서 진저리가 난 몇몇 디자이너는 모든 브라우저가 지원하는 웹 기술만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러한 사이트는, 모든 브라우저로 작동하겠지만, 이는 고객의 대한 일부 흥미을 유발하 것과 일부 기능의 포기해야 합니다.

비주얼 에디터나 개발툴에 의존한 다른 디자이너는 인기있는 여러 브라우저들의 최적화된 다수의 마크업과 코드를 만들었습니다. 이는 광대역폭을 요구하는 것처럼 금전적인 낭비이며, 차세대의 브라우저에서는 작동하지 않습니다(스크린 리더, 리눅스, PDA, 사용자가 적은 오페라 등의 대체 브라우저나 장치에서는 처음부터 전혀 작동하지 않기도 합니다). 웹은 처음엔 인상적이었지만, 최근 브라우저나 장치에서는 작동하지 않는 사이트들의 시체들로 더러워졌습니다. 더 나쁜 문제는 이런 사이트들이 지금도 계속 만들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극심한 불만을 품은 몇몇 디자이너는 웹 표준에게 등을 돌리고, 특정 환경에 적합하게 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보다 창조적일 가능성은 높아지겠지만, 그런 기술은 커다란 접근성의 결여를 가져다 주며, 북마크나 인쇄, 복사&붙여넣기, 그리고 정보를 다루거나 이를 처리하는 사이트에서 사용자의 행동과 같은 일반적인 요구를 수행할 수 없습니다.

필요성에 의한 탄생

이러한 문제로 1998년, 웹 표준 프로젝트 (WaSP)는 웹 표준의 핵심을 증진시키고, 브라우저 개발사에게도 표준 준수를 장려함으로써, 모두가 웹에 쉽게 접근하기 위한 목표로 설립됐습니다.

우리의 메시지는 당초(특히 브라우저 회사의 마케팅부와 홍보부로부터) 저항을 받았지만, 많은 브라우저 기업의 엔지니어들이 동의했고, 경영자와의 내전에서 WaSP를 아군으로서 인식해줬기에 최종적으로는 설득할 수 있었습니다.

2000년 초, 우리가 (때로는 끈질길 정도로)추천한 대부분의 표준에 대해서 준수할 것을 약속하는 브라우저들이 차례차례 등장했습니다. 현재 시장선두격인 브라우저는 그 라이벌과 함께 HTML 4, XHTML 1, CSS, ECMA 스크립트 (Java 스크립트의 표준 버젼), 그리고 DOM을 훌륭하게 지원하고 있거나, 또는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브라우저 덕분에 디자이너와 개발자는 XHTML과 CSS를 이용해서 개발하고, 다용성과 접근성를 최대화시키기 위해서 구조와 형식를 분리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디자이너와 개발자는 W3C 표준의 DOM 를 사용해서 세련된 움직임을 사이트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그럼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요? 왜 웹 표준 프로젝트는 아직도 존재하나요?

앞으로의 난관

오늘날의 브라우저는 표준를 지원하지만, 수많은 전문가 디자이너와 개발자는 여전히 표현을 위한 구조를 사용하는 시대 착오적인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때때로 디자인 도구로써 (X) HTML를 사용하거나, 전체적으로 의미없는 구조를 만들기도 합니다. 상급 레벨의 전문가 구조적으로 의미없는 마크업, 커다란 이미지 맵, 겹겹이 쌓여진 테이블, 접근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했지만 너무 낡아서 오히려 문제를 일으키는 스크립트들로 가득차서 접근 불가능하고 비표준적인 사이트를 계속 만들고 있습니다.

웹 개발에 대한 많은 책들은 여전히 구식 방법으로 쓰여져서, 많은 사람들이 표준을 준수하거나 준수하지 않는 브라우저 어느 쪽을 사용해도 똑같이 보여지고 움직이는 사이트에 자부심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들은 접근성, 장기간 유지성, 향상된 호환성, 대체 장치의 제한에 따른 대가입니다. 어떤 사람은 한 손으로 셀 수 있을 정도의 인기 브라우저에서만 작동하는 특정한 코드로 개발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WaSP 의 주요 목표는 우리 동료가 표준을 배우는데 도움이 될 교육적 자원(자신의 관심, 고객의 요청, 사이트 사용자 요청 등 모든 분야에 적절한 방법으로)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브라우저 전쟁의 피크(최고점)시에 비주얼 에디터 환경안에서 일해 왔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이러한 툴은 원래 표준을 준수하여 제작되지 않았으며, 표준 대신에 4.0 브라우저에 최적화된 의미없는 사이트를 만들도록(듯이) 제작됐습니다. 2002년, 두 개의 업계 선두격인·비주얼 에디터가 웹 표준과 접근성 지원을 큰폭으로 향상했습니다(그 중 하나는 웹 표준 프로젝트가 협력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향상된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 전문가는 웹 표준을 사용해서 디자인하고 개발하는 기본과 장점을 배워야 합습니다. 이 점은 또 개발자 교육의 필요성을 시사합니다.

오늘날의 브라우저나 장치로 접근할 수 있고, 그것들이 진화해도 생존할 수 있는 사이트를 요구하기 위해서는 고객이나 사이트의 관리자도 웹 표준에 대한 정보가 필요합니다. 사이트 관리자가 표준의 장점을 한 번이라도 알고 나서, 자신의 사이트를 마치 같은 인쇄 광고와 같은 환경으로 보는 것을 멈추는 것이 WaSP 의 소망입니다. 그 대신, 각각의 브라우저나 장치의 요구에 맞는 성능과 다소 외형은 바뀌어도 인식가능한 컨텐츠와 기능성을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두길 바랍니다.

최초 활동 방침

WaSP 최초의 1998년 활동 방침은 archive.webstandards.org에서 볼 수 있습니다.

c 1998-2002 웹 표준 프로젝트, www.webstandards.org

한국어 번역:조훈 (hoon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