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름으로 너를 부른다

사람이란 개개인이 따로 떨어진 섬과 같은 존재지만 손을 내밀어 상대방의 손을 잡아주는 순간부터 두 사람은 하나가 되기 시작합니다. 나 아닌 다른 사람에게 조용히 손을 내밀었을 때, 그때 이미 우리는 가슴을 터놓은 사이가 된 것입니다. -by 이정하

그대, 미래를 품었는가

폭풍우 지나간들 무엇하리 꽃심을 지닌 땅이어야 꽃이 피어나지 햇살이 눈부신들 무엇하리 미래를 품은 나무라야 열매를 맺지 희망찬 미래는 하루아침에 오지 않는다. 이 고통의 시간이 어서 지나가기를 기다리기만 한다고 미래가 저절로 밝아오지는 않는다. 깨어 있는 창조적 젊은이들이 지금 여기서, 비록 작지만 의미 있는 흐름을 만들어 나간다면 저 지친 눈빛들이 들꽃처럼 살아나리라. 미래의 눈으로 오늘을 돌아보자. - 박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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