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jitsu 웹 접근성 보조도구

최근 국내에서 정부/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웹 사이트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많은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한국정보문화진흥원(KADO)과 한국웹접근성그룹(KWAG)이 이러한 노력을 이끌어 가고 있는데, 현업 종사자들과 웹 접근성 사이의 거리는 좀처럼 줄어들 기미가 안보인다.

웹 사이트의 접근성을 점검함으로써 웹 접근성을 보다 실무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국내에는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의 KADO-WAH 2.0과 케익소프트의 VeryFineWeb 2 종류의 점검 프로그램이 있지만, 결과는썩 만족스럽지 않다. 이 때문에 기계(보조도구)가 점검할수 있는, 또는 점검해야 하는 부분까지도 인간(전문가)이 점검해야 하는 노가대스러운 일이 벌어지고 있다.

Fujitsu가 공개한 Fujitsu Accessibility Assistance는 국내웹 접근성 점검도구의 기능 부족을 보완하는 훌륭한 도구이다. 한글 번역판도 제공되기에 웹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현업 종사자들에게 무척 유용한 도구가될 것임에 틀림없다. 영문판 웹 접근성 점검 도구들을 모두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현존하는 최고의 웹 접근성 점검도구라는 찬사를 받기에 충분하다.

Fujitsu 웹 접근성 보조도구

Fujitsu Accessibility Assistance

Web Accessibility Inspector

color doctor

color selector

몇몇 사이트를 테스트 용도로 점검해봤는데,그 결과는 무척 훌륭하다.좀더 사용해본 후에 각각의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리뷰를 작성해야겠다.

Web Developer 툴바 1.0

웹개발자의 필수 아이템인 Web Developer의 1.0 버전이 공개됐다. 이전의 0.93 버전의 경우 몇몇 기능들이 파이어폭스에서 사용할 수 없었는데,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그런 문제들이 모두 해결됐으며, 몇몇 기능들이 추가됐다.

추가된 기능들 중에서 Element Infomation이라는 것이 있는데, DOM Inspector와 비슷한 기능을 수행하는 편리한 도구인듯 싶다. 또한 예전 버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던 기능이었던 View Style Infomation은 예전에 앵커가 활성화돼서 불편한 점이 많았는데, 이번엔 앵커가 비활성화됐다.

View Document Size 기능을 활용하면 더욱 경량화된 웹페이지 제작에 도움이 될 것 같고, Line Guide를 이용하면 웹페이지의 가로/세로 크기를 알아보는데도 유용할 것 같다. 이외에도 Color Infomation을 이용해서 웹사이트의 주/보조색들을 파악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기존의 Edit CSS이 무척 유용한 기능이였다면, 이번에 추가된 Edit HTML 기능은 그다지 쓸모가 있을지 모르겠다. 다만, 다음 버전의 웹디벨로퍼 툴바에서는 웹에디터 기능이 보강되지 않을까 예상될 뿐이다. ㅎㅎ

웹 개발/디자인하는 사람들의 필수 아이템 1번째에 Web Developer 툴바가 자리잡힐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듯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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