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14, 오전 09:14
후니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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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맑은 봄날,
바람에 이리저리 휘날리는 나뭇가지를 바라보며, 제자가 물었다.
“스승님, 저것은 나뭇가지가 움직이는 겁니까, 바람이 움직이는 겁니까?”
스승은 제자가 가리키는 것은 보지도 않은 채, 웃으며 말했다.
“무릇 움직이는 것은 나뭇가지도 아니고 바람도 아니며, 네 마음 뿐이다.”
- 영화 달콤한 인생 중에서 -
2007.06.03, 오전 01:10
후니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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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마이크로소프트에서 ReMIX Korea 이벤트에 참가신청했다. 예전에 이와 비슷한 이벤트를 신청했다가 급한 업무로 못간 적이 있는데, 이번엔 꼭 참석하련다. 절대, 행사장이 우리집 근처이기 때문만은 아니다.
그 동안 데스크탑 OS UI에서 Mac OS 따라쟁이라는 오명을 들어야만 했던 MS였는데, 최근에 Silver라는 비장의 무기를 들고 웹 UX를 리딩하려고 한다. 과연 apollo와 flex, flash를 앞세워 명실상부한 웹 UX의 황제인 Adobe를 [...]
2007.05.03, 오후 02:17
후니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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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동안 사용해온 핸드폰을 번호이동으로 단돈 1,000원에 LG 블랙라벨 시리즈 2번째인 샤인으로 바꿨다. 물론 최근에 출시된 DMB 방송이 수신이 되는 샤인-2 핸드폰이 아닌, 작년에 출시된 샤인-1이다. 핸드폰을 사기에 앞서 HSDPA 기술을 이용한 화상통화가 가능한 SHOW도 관심이 있었지만, 결국은 반짝반짝 빛나는 예쁜 외관을 선택했다. 역시 중요한 건 뽀대;;
LG 핸드폰의 한글 자판 배열이 더 맘에 들 뿐더러, [...]
2007.04.14, 오전 12:07
CSS, 후니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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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에 있었던 웹 디자이너를 위한 CSS 강의(주관: UIAcademy)에 수강했던 분들과의 모임에 다녀왔다. 2달만에 보는 얼굴들이 무척 반가웠다. 강남의 천일방이라는 중국요리집의 음식들도 맛있었다. 오고 가는 대화도 좋았고, 아무튼 이래저래 좋은 자리였다.
예전보다 더욱 활기찬 그 분들의 얼굴이 좋았고,
예전보다 더욱 바빠진 그 분들의 모습이 좋았다.
처음 1주일 동안 강사와 수강생으로 만남.
그 후 주로 메신져로, 가끔은 전화로, 또 다른 [...]
2007.04.06, 오전 11:08
후니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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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을 먹은 후 천안 정보통신 공무원 연수원 생활관(숙소)의 뒷산에 올랐다. 일명 조조등산. 대학시절 수련회나 워크샵을 갈때 이후로 몇년 만에 조조등산을 감행했다. 대략 5년만인감;;
중부권 천안의 천태산(뒷산)에는 곳곳에 노랑 산수유꽃과 분홍빛 진달래꽃이 만발했다. 이름모를 새들은 노래자랑이라도 하듯 목소리를 뽐낸다. 나도 질 수 없어, 한곡 뽑았다.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는 군가 중에서 “여기에 섰다“.
해 뜨는 고지에서 바라본 하늘.
어머니 [...]
2007.04.04, 오전 10:12
후니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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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도메인(hooney.net)에 조금의 문제가 발생했다. 사용연장 신청이 늦었더니만, 어떤 ip에서 인터넷에 접속하면 도메인에 연결할 수 있고, 다른 ip에서 접속하면 연결할 수 없다.
횟수로 3년째 도메인을 유지해오고 있는데, 계정/호스팅/서버/DB 문제가 아닌 도메인 문제를 겪는 건 이번이 첨이다. 집 주소를 몰라서 집에 들어갈 수 없는 심정이랄까;; 빨리 집에 돌아가고 싶다. ㅠ.ㅠ
2007.03.29, 오전 06:35
후니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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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 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사람 못 잊어서 울던 그 사람
그 어느날 차 안에서 물어봤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그때 그 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
안녕이란 단한마디 말도 없이 지금은 어디에서 행복할까
어쩌다 한번쯤은 생각해줄까 지금도 보고 싶은 그때 그 사람
통기타나 [...]
2007.03.04, 오전 11:26
후니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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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구독중인 RSS 목록입니다. 국내외 블로거들의 글은 빠짐없이 읽고 있으며, 매거진이나 사이트 리뷰도 가능한 모두 읽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델리셔스 선호 태그 링크와 워드프레스 관련 글들은 바로바로 못읽고 쌓아두고 있네요. ㅠ.ㅠ
HanRSS가 자신이 구독중인 RSS 목록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었군요! (뒷북임감;;)
트리 형식
HTML 형식
OPML 형식
지하철에서 RSS를 읽으면서 출퇴근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지하철 [...]
2007.02.27, 오후 01:30
후니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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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부터 점심 먹고 나서, 홍대에서 농구를 하고 있다. 중학교 시절부터 대학교 1학년 때까진 줄기차게 농구를 해왔는데, 10년 가까이 쉬다가 이제서야 다시 하고 있다.
점심 후 1시간 정도 꾸준히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시합은 1번도 못해봤다. 아직 새학기가 시작되지 않아서 그런지, 농구하는 학생들이 1명도 없다. 마음만은 20대 초반 학생들과 몇 게임이라도 신나게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
2007.02.13, 오후 10:32
후니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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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NG님의 블로그 글에서 “2007년 나와 내 블로그의 운세“를 확인했습니다. 창 밖에 내리는 비에 우수에 잠기려는 순간, 얼굴 한가득 웃음이 피네요.
청룡이 하늘에 오르니 구름이 요동하고 비가 옵니다. 땅을 가리어 옮겨가게 되며 마침내 길한 상서로운 일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봄철의 운수는 일시 좋은 일이 있으리니 그 기회를 잘 살려야 합니다. by naaroo 운세
2007년 Hooney의 운세
2007년 Hooney.net의 운세
운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