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후니넷

디지털 in my life

최근 iPhone을 보면서, 내게 필요한 디지털기기에 대한 생각을 해봤다.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이동하면서 주변을 풍경을 스케치하거나, 머릿속에 떠오르는 걸 빠르게 그려낼 수 있는 그런 도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손으로 메모를 작성하거나, 특히 이미지를 표현하는 걸 좋아한다. 작은 도형이나 화살표, 별표, 박스, 밑줄, 자신의 필기체에 더욱 정감을 느낀다. 아무리 디지털이 진화한다해도 인간의 정서는 더욱 아날로그를 추구할 것이기 때문이다.

B4 사이즈 정도의 크기에, 작은 크로스 가방에 들어갈 수 있는 사이즈면 좋겠다. 무게는 1kg 미만에 두께는 1cm 전후면 딱 좋겠다. 전원 버튼이나 카메라 촬영 외에 별도의 버튼 같은 건 필요없고, 사용자 인터렉션은 터치패드만으로 이용할 수 있으면 더더욱 좋겠다.

digital life

찾아보면, 이런 기기가 이미 등장했을 수도 있는데, 아직 내 눈엔 안보인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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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녕하세요. 제가 생각하던 기기랑 비슷하네요. 저도 필기인식하는 메모장이 필요한데.. 물론 윗 댓글처럼 가오도 나와줘야 하고.. ^^ iPhone이 현재까지 나와있는것중에는 가장 유사하네요. 우리나라에선 쓸수없다는게 안습이지만..

  2. 타블릿 피씨 정도가 생각나지만… 원하시는 스펙을 제대로 맞추지는 못할 듯 하네요…

    PDA 같은 경우는 제가 사용했던 경험에 의하면 감도가 그렇게 좋지 않아서 위의 그림처럼 세밀한 스케치는 불가능하더라구요. 화면도 좀 좁고 😉

    길가다가 생각나는 것들이 있으면 메모해놓는 용도로 비슷한 기기가 있었음 하는 바램이 있었지만 작은 노트와 펜들을 가지고 다니는 것으로 만족스러운 메모라이프를 누리고 있습니다. 캬캬캭

  3. 타블릿노트북인 후지쯔의 P1510, 1610이 어느정도 맞을 거 같네요. 아니면 소니의 VGN-UX17LP 정도.
    전 P1510 사용하는데 0.9kg 이라지만 가방에 이거 하나넣고 책 한권 넣으니 무겁더라구요. ㅋㅋㅋ
    모두 터치스크린 방식이므로 메모가 가능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