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로고 만들기

시험도 1과목만 남았고, 다음주 수요일부터 방학이니, 슬슬 리뉴얼할 때가 온 듯 싶다. 1년 넘게 엉성한 디자인으로 버티려니 블로그에 글 쓰는 것도 재미없다. hooney가 honey에 “o” 하나를 더 붙여서 만든 애칭인 만큼, 꿀벌을 이용한 로고를 그려봤다. 만들어 놓고 보니, WaSP(웹표준 프로젝트)의 로고랑 비슷하다. WaSP의 로고는 말벌이고, 웹표준을 준수하지 않는 이에게 ‘일침을 가하자’는 의도로 만들어진 것으로 알고 […]

뚜껑은 이미 열렸다. 이젠 웹 차례다.

오픈웹 운동을 지지하는 차원에서 그린 카툰입니다. 왕뚜껑의 CF를 패러디했는데, 오랫만에 그려본 카툰(cartoon)이라 그런지 쉽지 않군요. 특히 수성사인펜의 압박이… ㅠ.ㅠ 맥 사용자도 국내 사이트를 서핑하고 싶습니다. 리눅스 사용자도 국내 사이트를 서핑하고 싶습니다. 그들의 웹서핑을 방해는 사이트들과 이를 방조하는 정부에 대해서 이미 1000만 네티즌의 뚜껑이 열렸습니다.(화가 극도로 치밀었습니다.) ㅎㅎ 웹표준을 준수하지 않고 제작된 국내 사이트들에 대한 접근성을 […]

웹디자이너(독백)

어제 밤 친구와 메신져로 대화를 나눴다. 서울에서 웹디자이너로 근무하고 있는 친구는 나에게 뜬금없이 “향후 진로를 바꿨냐”라며 물었다. 나는 바꾼적도 없고, 앞으로 바꿀 생각도 없다”라고 대답했지만, 서로 생각하는 부분에 깊은 오해가 있음을 느꼈다. 언제부턴가 나는 웹디자이너 친구들에게 웹표준 준수와 CSS 디자인의 유용성을 강조하고, 새로운 디자인의 방향에 대해서 설파(?)해왔다. 그러나 똥고집의 친구들을 설득하는 건 쉽지 않았고, 결국 […]

웹디자인 2.0

웹디자인 1.0이 디자이너 중심의 디자인이라면, 웹디자인 2.0은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이다. 이 점을 간과한다면, 최근 국내 웹시장에 이슈가 되고 있는 웹표준과 웹2.0 모두 허상일 수 밖에 없다. 사람에게도 첫인상과 외모가 중요하듯이, 웹사이트도 디자인이 중요하다. 아무리 사용자를 중심으로 기획하고, 개발한다고 해도, 결국 사용자는 웹사이트의 디자인을 본다. 현재의 웹디자인1.0은 출판 디자인에서 유래한 것이다. 출판 디자이너가 디자인하고, 독자가 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