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후니넷

상경

어제 서울에 도착했다. 서울에 올때마다 느끼는 점은 이곳 사람들의 발걸음이 무척 빠르다는 것이다. 특히 지하철을 타기 위해 에스컬레이터를 타다 보면, 한쪽으로 분주하게 이동하는 사람들을 보게 된다.

이번 서울 생활은 나의 나태함을 없앨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된다. 하루 24시간을 쪼개면서 살고 있는 이곳의 사람들 속에서 많이 배우고, 성장하는 내가 될 수 있길 바란다.

어제는 선배집에서 잤고, 오늘은 의원실에서 잘 생각이며, 내일은 후배집에서 잘 계획이다. 이번주는 이곳의 지리나 시설물 이용법에 대해서도 익혀가야 할것이며, 여러 숙소들 중에서 한곳을 선택도 해야 한다.

먹고 자는데 어려움이 없고, 바쁘게 일할 수 있으면 충분하지 않을까?

CSSLOOK.com의 제작은 컴퓨터가 택배로 돌아오는 날 이후에나 가능할 것 같다. 제작을 끝내고 상경하지 못해서 아쉬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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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쉽습니다.
    암튼 서울로 상경하셨으니 ㅎㅎ reric님 말씀처럼 고생길이 ;;;
    먹고자는게 완만히 해결되고 상큿한 후니님으로 CSSLook과 함께 컴백하시길 바래봅니다~~

  2. 레릭님, 떡아이님, 신현석님 :

    타지 생활이 쉽진 않은 것 같습니다. 다행히 함께 일하는 분들이 대부분 저와 같은 광주출신이답니다.

    이렇게 이번주가 지나고, 다음주에 예비군 훈련을 다녀오면..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갈 것 같네요.

    하나하나씩 정리를 해야할텐데, 걱정입니다.

  3. 쿠키님/ 홍대가 어느쪽이죠? KTX 용산역과 여의도 외에는 전혀 지리를 모르겠어요~ 네이버 지식인에게라도 물어봐야 겠습니다. ㅠ.ㅠ

  4. 홍대쪽에서 서울생활 시작하시나봐요..
    저도 첨에 서울 왔을땐 신촌에서 살았었죠..
    몇년 살다보니 이제 서울 이동네 저동네 다 살게됩디다.. ㅋㅋ

    처음에 광주에서 서울 올라왔을땐 활기차보이고 좋았는데 지금은 어딜가나 치이는게 사람이라.. – -;;

    조용한 광주가 좋아요.. ^^